[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젤리 타입 음료 ‘뿌요 워터젤리’ 2종을 출시한다.
‘뿌요 워터젤리’는 말캉한 젤리 식감과 과일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색소를 함유하지 않고 비타민B1과 식이섬유로 기능성도 강화했다.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맛은 사과맛, 딸기맛 등 2종이다.
아이들이 한 손에 잡고 마실 수 있는 120ml 파우치 용기를 적용했다. 뚜껑에는 안전캡을 적용해 개봉이 편리하다. 패키지에는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TV 채널에서 방영 중인 대한민국 창작 TV 애니메이션 ‘하니와 숲속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했다.
김성희 팔도 음료BM은 “‘뿌요 워터젤리 2종’은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어린이를 고려해 만든 젤리타입 음료다”며 “올해에만 뿌요 신제품을 두 번째 출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뿌요를 팔도 대표 음료 브랜드로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뿌요’ 브랜드 라인업은 이번에 출시한 뿌요 워터젤리를 포함해 뿌요소다, 아이뿌요, 코코뿌요 등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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