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고등학교 재학생 김예솜 양이 22일 오후 국제아트홀에서 더블베이스 독주회를 열고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다.
선화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김 양은 이날 독주회에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S. Bach)의 Suite 3 praeludium,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F. Schubert)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제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Arpeggione Sonata 1st 1. Allegro moderato),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쿠세비츠키(S. Koussevitzky)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Concerto Op.3 제1악장 알레그로(Allegro)·제2악장 안단테(Andante)·제3악장 알레그로(Allegro) 전곡을 연주한다.
김 양은 2022-2023 저스트 비바체 캠프에 참가한 바 있으며 저스트 비바체 페스티벌 콩쿠르 입상, 안양국제음악콩쿠르 입상, 유니버셜하모니 음악콩쿠르 입상, 글로벌아티스트 음악콩쿠르 입상, 몬도클래시카 음악콩쿠르 입상, 영비루투오소 음악콩쿠르 입상 등 다양한 음악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