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집중호우 피해 구호 성금으로 3억원 전달
효성, 집중호우 피해 구호 성금으로 3억원 전달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3.07.21 16: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효성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