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수해 피해 복구 위한 성금 10억 기탁
한화그룹, 수해 피해 복구 위한 성금 10억 기탁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3.07.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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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본사 전경
한화그룹 본사 전경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화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외에도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를 확대해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발생시 피해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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