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친환경 실천 운동에 동참하고자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김영옥 이사장은 육아정책연구소 박상희 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을 지명했다.
공제회는 ▲일상생활에서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나 머그잔 등 다회용 컵 사용하기 ▲종이 출력물 줄이고 이면지 사용하기 ▲행사에서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을 독려하며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옥 이사장은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영유아 안전 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면서, “미래 세대인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공제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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