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바디프랜드가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
‘파밀레’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출시한 제품인 만큼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거실에 세컨 체어, 침실과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바디프랜드 기술력으로 구현한 마사지 모듈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이는 종아리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적용돼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 필요할 경우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담 없는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큰 강점”이라며, “1인용 마사지소파를 찾고 있는 고객에게 우수한 마사지 기능까지 갖춘 파밀레가 향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