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23일까지 초등학습서 ‘초코’의 여름방학 체험단을 모집한다.
교과서 기반 초등학습서 ‘초코’는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그림으로 정리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 내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개념과 문제설명, 실험 동영상 등을 제공하여 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이 가능하다.
미래엔의 ‘초코 여름방학 체험단’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미래엔N맘 카페’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초등학생 여름방학 기간인 7월 말~8월 중순으로 약 2주간 미래엔 참고서 초코 교재를 체험할 수 있다.
초코 시리즈는 3~6학년 국어, 사회, 과학의 1·2학기 24권과 1~6학년 수학 1·2학기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총 36권의 교재 중 1권을 선택해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내에 미션 완료 시, 미션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미래엔 관계자는 “최근 과목별 전학기 라인업이 완성된 초코 시리즈는 학생들이 교과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참고서”며 “초코 체험단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1학기 교과 복습이나 2학기 교과를 효과적으로 예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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