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출판기념회·6일 광명시민과 지역 현안 간담회 등 개최
[베이비타임즈=김기태 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지역구 시민들과 잇달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및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양기대 의원은 11일 오후 6시 광명시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의정활동과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기대하면 됩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양 의원은 저서에서 시대의 위기를 돌파하고 극복하며 품격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국회의원 양기대’를 보여준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6일 KTX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광명 시민들과 ‘우리동네 국회의원 양기대의 찾아가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민 150여명과 양기대 의원, 유종상 경기도의원, 현충열·이지석 광명시의원이 참석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지역 현안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의 추진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오갔다.
시민들은 특히 신안산선, 월판선, 신천~하안~신림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 등 광역교통개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양 의원은 “광명시의 미래개발 계획과 KTX 광명역세권의 재도약을 위한 추진계획 등 지역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며 “광명시 등과 함께 더욱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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