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가 6~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영유아와 임산부 화장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2023 글로벌 베이비페어’는 출산·육아·교육 용품과 관련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육아 박람회다.
베베루나는 자연 유래 추출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저자극 화장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엘더꽃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주원료로 사용한 ‘마일드 시리즈’는 미국 비영리 단체 EWG가 분류한 그린 등급의 원료로 구성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측은 이번 글로벌 베이비페어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자세한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고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특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베베루나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베이비페어에서 영유아를 위한 마일드 바스앤샴푸, 수딩젤, 로션, 크림, 케어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3중 기능성 선크림, 예비맘을 위한 프리미엄 바디크림과 신생아도 사용 가능한 유기농 호호바오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 글로벌 베이비페어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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