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파스텔세상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비 오는 날을 위해 방수 기능과 알록달록한 디자인의 ‘레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레인 컬렉션은 우천 시 안전 기능성을 강화한 레인코트와 레인부츠, 우산으로 구성됐다. 특히 물에 닿으면 색이 변하는 ‘컬러체인지’ 기능과 스팽글, 반짝이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디자인이 적용됐다.

주요 제품은 ‘글리터팝 그라데이션 시리즈’다. 빗길 미끄러짐을 방지해줄 마찰력이 강한 밑창 패턴의 레인부츠와 빗물과 습기 방어, 바람막이 효과를 갖춘 레인코트 구성이다. 여아의 취향을 반영한 반짝이는 소재를 적용했다.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트윙클팝 시리즈’는 어두운 날씨에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는 선명한 노란색에 재귀반사 레터링을 포인트로 적용했다. 또 투명 후드캡으로 아이들의 시야를 막지 않는다.

피터젠슨의 이번 컬렉션에는 토들러 전용 라인을 추가해 연령대를 넓혔다. 토들러 전용 컬렉션은 ‘바다 탐험 피터 시리즈’와 ‘머메이드 피터 시리즈’ 구성이며 우산과 레인부츠는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피터’가 3D로 팝업되는 재미 요소를 갖췄다.

피터젠슨 관계자는 “올여름 예년보다 긴 장마가 예보되면서 유아동 장마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레인 컬렉션과 함께라면 비가 오는 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기분 좋은 외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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