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허경태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부행장보 오경석) NH행복채움회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와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은행사랑 나눔네트워크』행사에 참여, 겨울나기 생필품인 이불 263개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NH행복채움회 봉사대원 14명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송파강동희망나눔 봉사센터 봉사단원 10명이 함께 하였으며, 강동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탰다.
『은행사랑 나눔네트워크』사업은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하여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2006년 이후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은행이 참여해 기부금 후원 뿐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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