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제리,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케이크 출시
프랑제리,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케이크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4.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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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랜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케이크’를 출시했다.

프랑제리의 ‘카네이션 케이크’는 프랑스 명품 초콜릿인 발로나(VALRHONA)를 사용했다. 발로나 초콜릿은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도 화려한 색상을 낸다.

특히 카네이션을 형상화 하는데 주로 사용한 ‘발로나 라즈베리 인스피레이션’은 상큼한 라즈베리 맛을 천연 그대로 담아낸 과일 커버춰(버터 함유량이 30% 이상인 초콜릿)로,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팔리스 화이트 커버춰’ 및 ‘에콰토리얼 다크 초콜릿’ 등 무색소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연분홍색 카네이션과 녹색 이파리를 구현해냈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1호(3~4인용)와 미니(1~2인용) 사이즈로 나눠 선보인다.

이랜드 프랑제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프랑제리 카네이션 케이크는 전문 쇼콜라티에가 고급 초콜릿인 발로나를 사용해 빚은 만큼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며 “사랑하는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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