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오리온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그룹 차원의 ‘글로벌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오리온은 4월 한 달간 한국, 베트남, 러시아, 중국 등 국내외 법인의 임직원 및 가족 동참으로 각국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다.
한국에서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캠페인을 후원하고 청주, 익산 등 생산 공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연계한다.. 오리온은 오는 30일까지 플로깅 참여 인원 2000명 달성 시 서울시, 청주시, 익산시 지역아동센터에 과자선물 2000세트를 기부한다.
또 소비자 대상 참여 이벤트로 1시간 이상 플로깅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530ml 1팩(총 20병)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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