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7일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서 특강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광명시는 오디션 K팝스타 악동뮤지션(이찬혁, 수현)의 부모인 이성근, 주세희 씨를 초청해 '학부모 무료 특강'을 12월 17일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성근씨와 주세희씨는 부부가 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키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강연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다른 육아법. 그들이 말하는 '자녀의 행복을 위한 양육 십계명' 

▲아이가 본래부터 지닌 최고의 가치를 존중하고 지지해주어라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라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어라
▲부족함 속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가르쳐라
▲부모가 좋은 관객이 되어주어라
▲아이들이 딴 짓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대가를 지불하는 법을 가르쳐라
▲부모의 약점을 보여주어라
▲적극적으로 사랑의 표현을 해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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