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오뚜기가 이탈리아 요리 뇨끼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크림 뇨끼’ 3종을 출시했다.
뇨끼는 주로 감자와 밀가루 등을 반죽해 만드는 파스타의 일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트러플크림 뇨끼 ▲베이컨크림 뇨끼 ▲카레크림 뇨끼 등 3종으로, 100% 이탈리아산 원료로 만든 파타토(뇨끼)와 고소한 크림소스를 맛볼 수 있다.
트러플크림 뇨끼는 크림소스에서 양송이와 트러플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베이컨크림 뇨끼는 치즈의 고소한 맛이 나는 크림소스에 베이컨칩을 더했다. 카레크림 뇨끼는 오뚜기 ‘오리지널 카레파우더’와 베이컨칩으로 맛을 냈다.
장기간 보관 가능한 냉동 형태로 출시됐으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내용물을 넣고 잘 볶기만 하면 5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20일부터 와디즈에서 사전 오픈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본 펀딩은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펀딩 종료 후에는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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