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 900㎖ 출시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 900㎖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1.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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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검은콩을 활용한 대용량 가공유 ‘검은콩 블랙라벨’을 출시했다.

‘검은콩 블랙라벨’은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검은콩’을 활용한 곡물 우유다. 국산 원유 및 국산 칠곡분말, 검은콩 농축액 등을 혼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용량을 확대해 900㎖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MZ세대를 주축으로 핫 키워드로 떠올랐던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 트렌드와 맞물려 를 선보이게 됐다. ‘검은콩’은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시력 보호, 항암 작용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은 국산 원유 및 국산 칠곡분말, 검은콩 농축액 등을 혼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극강의 밸런스를 맞춘 차별화된 곡물 가공유다. 검은콩의 깊은 맛과 높은 퀄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예스러운 간식에 대한 소비 선호도가 증가하며 탄생한 신조어인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과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해 곡물을 주재료로 한 가공유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에 집중해 가공유의 제품군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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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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