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LG생활건강은 일반 세탁으로 없애기 힘든 황변 얼룩과 나쁜 냄새를 없애는 ‘피지(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출시했다.

피지의 이번 신제품에는 신기능 ‘디나자임(DNAzyme) 효소’가 적용됐다. 디나자임 효소란 땀, 피지, 각질 등에 포함된 DNA성분을 분해하고, 세탁 후에도 섬유 사이에 남아 황변 얼룩과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DNA 오염물질과 세균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는 오리지널, 프레시 등 2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 레드위크 LG생활건강샵에서 제품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9일 월요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정경미의 방문판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기능 효소 기술이 적용된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는 인체에서 유래한 오염물질에 강력한 딥클린 효과가 있는 만큼 자주 입는 옷은 물론, 황변과 냄새로 고민되는 수건, 교복, 운동복, 베게, 침구 등의 세탁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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