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베이비가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서양네트웍스는 2023년 올해 블루독베이비의 탄탄한 성장세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 강화 및 코어 상품군 기획 확대, 물량 강화, 온라인 전용 아이템 확대를 통해 연간 매출 52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브랜드 볼륨화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6층에 자리했다.

서양네트웍스는 해당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픈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미니 캐리어를 증정하며, 블루독베이비 공식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퍼피 밴드도 증정한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블루독베이비의 가장 큰 성장 요인은 우수한 품질과 특화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2023년 올해 새로운 고객 확보를 중점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입지를 확대해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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