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년 쇼핑 페스티벌 진행…최대 50% 할인
현대백화점, 신년 쇼핑 페스티벌 진행…최대 50% 할인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2.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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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현대백화점이 새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3 더 해피니스(The happiness)’ 테마로 ‘신년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쇼핑 페스티벌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또 톰브라운·발렌시아가·오프화이트·꼼데가르송 등 100여 개 브랜드가 2022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라코스테·헤지스 등의 아우터·니트·팬츠를 할인하는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전’을 진행한다.

판교점에서는 8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판교 홈인테리어 페어’를 통해 침대·소파·홈데코 용품 등을 할인한다. 목동점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특별전’으로 컬럼비아·밀레·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문화행사로 무역센터점은 10층 문화홀에서 멕시코 국보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리다 칼로 사진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목동점은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 작품만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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