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2023년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하고 1월 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빕스 설 선물세트는 랍스터, 포터하우스, 엘본 스테이크 등 고급 재료로 구성됐다. 연휴 기간 홈파티를 즐기거나 여행·캠핑을 떠나는 트렌드를 고려해 간편식 제품도 선보인다.
‘토마호크 세트’는 갈비살, 꽃등심,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토마호크를 비롯해 엘본 스테이크, 부채살, 살치살까지 다양한 스테이크 부위를 담았다. ‘엘본 스테이크 세트’는 L자 모양의 엘본 스테이크와 부채살, 살치살을 구성했다.
실속형인 ‘스테이크 세트’는 3종으로 채끝등심, 부채살, 살치살 등 각 스테이크 부위와 빕스 스테이크 소스, 시즈닝을 함께 제공한다.
간편식 선물세트인 ‘랍스터&스테이크 세트’는 치즈 랍스터, 부채살 스테이크, 오리지널 폭립을 고루 맛볼 수 있다. 또 ‘베스트 폭립 세트’는 다양한 맛의 폭립을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폭립, 왕갈비 폭립, 블랙 폭립으로 구성했다.
CJ푸드빌은 내년 1월 9일까지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제품은 1월 10일부터 방문 수령이 가능하며 택배 주문은 1월 9일부터 13일 사이에 순차 발송한다. 1월 10일 이후에는 매장에서 바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월 6일부터는 스테이크 설 선물세트 3종에 한해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CJ푸드빌 외식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