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새로운 책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NBA키즈 책가방 컬렉션은 매년 새학기를 앞두고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올해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7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전 제품에 통기성 높은 에어메쉬 어깨끈을 부착했으며, 대부분 보조가방이나 짐색을 세트로 구성했다. 저학년용 제품은 시리얼만큼 가벼운 무게로 선보이고 고학년용 제품 역시 하중 분산을 돕는 에어쿠션 등판을 적용하는 등 경량성에 중점을 뒀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NBA 어센틱 빅로고 책가방’은 저학년, 고학년 버전으로 각각 출시됐다. 빅사이즈 NBA로고가 프린트된 앞판 지퍼형 포켓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캐주얼하게 매치하기 좋다. 저학년용 제품에는 보조 가방이 포함됐다.
저학년을 위한 ‘NBA 더블 포켓 신학기 책가방 세트’는 NBA 로고를 앞 포켓 전체에 크게 박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NBA 클래식 신학기 책가방 세트’, 여아들을 위한 ‘NBA 여아 프리즘 신학기 책가방’도 있다.
고학년용 제품은 ‘LAL 고학년 메쉬포켓 신학기 책가방 세트’와 ‘NBA 고학년 3M 포인트 신학기 책가방 세트’ 등 클래식함을 더한 디자인에 탄탄한 포켓 등 실용성까지 챙긴 제품을 선보였다.
NBA키즈는 이번 책가방 컬렉션 출시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면 키링인형 혹은 펜케이스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매장별 사은품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또 멤버십 고객이 신규 컬렉션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하는 행사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NBA키즈 관계자는 “2023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어린이들이 활기차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NBA키즈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책가방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번 NBA 책가방 컬렉션은 신학기 설렘을 가득 담은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