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LF 트라이씨클의 패션 프리미엄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소상공인 지원 행사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대국민 소비 축제 ‘동행축제’의 겨울 버전이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 업체의 ▲패션 ▲식품 ▲리빙 ▲유아동 ▲잡화 등 약 600개 제품에 대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20% 할인쿠폰과 선착순 반값쿠폰,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하프클럽, 보리보리 적립금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LF 트라이씨클은 이번 기획전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경기 침체 우려와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지난 동행축제에 이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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