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베이비 브랜드 블루독베이비가 2023년 출산을 앞둔 예비맘과 토끼띠 아기를 위한 출산 선물을 제안했다.
블루독베이비는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해를 앞두고 ‘토끼띠 시리즈’를 준비했다. 귀여운 토끼 디자인을 중심으로 배냇저고리, 이불, 겉싸개부터 목욕가운, 애착인형 등 출산 준비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구성했다.
브랜드 측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제품인만큼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클린래빗배내가운’은 소재가 부드러워 예민한 피부의 신생아도 걱정 없이 입힐 수 있다. 60수 이중직 아일렛쟈가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높은 흡수성으로 체온 조절에도 탁월하다. 배냇저고리 여밈으로 입고 벗기 편하며 목 중심엔 테이프 스냅을 추가해 벌어짐을 최소화했다.
‘래빗쟈가드 폼폼모자’와 ‘래빗쟈가드 베스트’는 토끼 나염에 강아지 자수, 방울을 이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반 양면소재보다 탄탄하고 보온성이 좋은 면 100% 양면쟈가드 소재를 사용했다.
‘모달래빗겉싸개’와 ‘모달래빗미니방수요’는 신생아 출산 선물로 가장 많이 주고받는 아이템 중 하나로 60’S 모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하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텐포켓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차별화된 특별한 선물을 하길 원하는 고객들이 유아동 상품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2023년에 토끼띠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귀여운 블루독베이비 ‘토끼띠 시리즈’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