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예비맘 클래스’서 예비맘 60명에 피부관리 노하우 전수
손태영, ‘예비맘 클래스’서 예비맘 60명에 피부관리 노하우 전수
  • 서주한
  • 승인 2014.12.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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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템이 손태영과 함께하는 예비맘 클래스를 진행했다.

 

 

 5일 예비 엄마 60명 초청해 피부 관리 팁 및 임산부 요가법 소개 
 둘째 임신 손태영, ‘예비맘 클래스’서 비오템 피부 관리 및 뷰티 노하우 전수


[베이비타임즈=서주한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지난 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비오템 예비맘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산부 60명과 함께 한 ‘비오템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중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예비 엄마들이 출산 후에도 탄력있는 바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예비 엄마들 간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오템의 스킨케어 전문가가 진행한 ‘예비맘 스킨케어법’ 강의와 임산부를 위한 요가 자세 소개, 둘째를 임신한 배우 손태영이 직접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 등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클래스에 참석한 예비 엄마에게는 비오템의 임산부 전용 바디 케어 크림인 ‘비오베르제뛰르(Biovergetures)’를 비롯한 비오템 대표 제품과 요가 체험권 등 풍성한 선물이 증정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예비맘 스킨케어법’ 강의에서는 비오템의 스킨케어 전문가가 임신과 함께 변화하는 바디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를 사용한 마사지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돼 예비 엄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오베르제뛰르’는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은 순한 제품으로, 예비 엄마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의미의 ‘예비 엄마 크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리시움 유도체가 피부 저항력을 높여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쉐어버터와 대두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유연성 및 보습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바디 피부 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방법으로 ‘비오베르제뛰르’와 ‘오일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퍼밍 오일(Baume Nutrition)’을 3:1의 비율로 섞어 함께 사용하는 팁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순서로는 ‘예비맘 클래스’를 방문한 배우 손태영이 둘째를 임신하고도 변함없이 아름답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평소 비오템 마니아로 알려진 손태영은 ‘비오베르제뛰르’를 비롯, 비오템 대표 제품을 사용해 평소 페이스와 바디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직접 선보였다. 

한편, ‘비오템 예미맘 클래스’는 지난 11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 1천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수영 비오템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비오템이 임신 중 많은 변화를 겪는 예비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예비 엄마들이 비오템을 통해 바디 피부 관리는 물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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