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일동후디스가 유당을 분해해 편하게 소화되는 ‘후디스 소화 편한 우유’ 2종을 출시했다.
한국인들은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우유 섭취 후 배 아픔이나 소화 불량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후디스 소화 편한 우유’는 1급A 원유에 유당분해효소를 첨가해 원유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유당만 깔끔하게 제거했다. 또한 고칼슘, 고아연, 식이섬유 1000mg 등 영양소를 더했으며 비타민 D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를 충족시킨다.
신제품 2종은 1급A 원유 본연의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후디스 소화 편한 우유 오리지널’과 색소나 감미료 없이 진짜 바나나 과즙을 담은 ‘후디스 소화 편한 우유 바나나’로 구성됐다.
햇빛이나 세균 등 외부 노출에 강한 6겹 차단 멸균팩을 사용해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들어오는 190ml 팩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소화 편한 우유는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이들도 속 편하게 풍부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멸균우유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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