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의류케어 브랜드 유아마이가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슈퍼그린등급 유아세제를 출시했다.
슈퍼그린등급은 안전 확인 인증과 함께 천연성분의 순비누 계면활성제 사용, 세정력, 탈취력, 용기의 재사용성 등 5가지 항목이 모두 충족되는 제품에 주어지는 등급이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그린등급 개념은 자연 성분에만 기준을 맞췄다면, 슈퍼그린등급은 재생산가치를 고려해 다 쓴 용기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유아마이는 1년간의 연구를 거쳐 유아세탁세제를 개발했다. 유아마이 유아세제는 미국 비영리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인증된 EWG 1등급 성분들을 사용했다. 코코글루코사이드, 라우릴글루코사이드 등 믿을 수 있는 비건 원료를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옥수수 전분, 코코넛 등 자극이 적은 친환경 성분들로 구성돼 피부 자극이 적고, 세탁 시 의류에 잔류할 가능성이 작다. 또한 일반 비누에 사용되는 합성 계면활성제, 유화제, 보존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순비누 성분만으로 구성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했다.
패키지도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세제를 잡았을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손잡이를 오목하게 제작했다. 라벨을 패키지 앞에 붙여 뒤를 보지 않고도 계량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뚜껑 자체가 계량컵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했다.
유아마이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종일 입는 옷에 닿을 세제인 만큼 안전하고 순하면서도 얼룩이 잘 지워지게 만들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유아마이 유아세제를 통해 빨래 스트레스를 한껏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마이는 세제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