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ESG위원회가 ‘나눔펀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의 ‘나눔펀드’ 활동은 에듀윌과 임직원이 매달 각각 5000원씩 적립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고 있다.

첫 나눔펀드는 전국 8개 소년보호협회 청소년 자립생활관 내 입주생에게 컴퓨터를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활동 범위를 넓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후원금 전달, 네이버 해피빈과 더블 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에듀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학업을 포기한 이웃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권 지원’,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재단 운영’, 매월 100포대의 쌀을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눔’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에듀윌이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만큼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듀윌은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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