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포레스트, 물자국 보완 설거지비누 ‘클린 오리진’ 출시
마마포레스트, 물자국 보완 설거지비누 ‘클린 오리진’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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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비누 클린 오리진 (사진=마마포레스트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친환경 리빙 브랜드 마마포레스트가 독자 특허 성분으로 만든 설거지 비누 ‘클린 오리진’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 ‘클린 오리진’은 채소와 젖병 세척이 가능한 자연 유래 성분의 1종 주방세제로, 공인기관의 거품력, 세척력 시험에서 크게 향상된 성능을 인증 받았으며, 100% EWG 그린 등급과 유해 성분 불검출, 피부 무자극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

특히 자연에서 찾은 원료만으로 구성된 독자 특허 성분의 금속이온 봉쇄 효과로 설거지할 때 흔히 보이는 하얀 물 자국을 개선했다. 먹을 수 있는 식품 첨가물의 레시피를 통해 일반 주방세제에 포함된 화학성분 EDTA를 대체해 설거지 도중 발생하는 하얀 물 자국을 보완하고 세정력을 향상시킨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물 자국은 수돗물 속 미네랄로 유해한 성분이 아니지만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에서 찾은 원료만으로 해답을 찾고 싶었다”며 “오랜 연구 끝에 물 자국뿐 아니라 세척력과 거품력을 개선한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포레스트는 4주년 기념으로 자사몰에서 11월 말까지 ‘클린 오리진’을 비롯해 인기 상품 13종을 대상으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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