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남해 마늘로 만든 갈릭 브레드 2종 출시
뚜레쥬르, 남해 마늘로 만든 갈릭 브레드 2종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1.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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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남해군 상생협약 일환…“남해 특산물 활용 제품 출시해 상생 이어갈 것”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남해 마늘농가와 협업을 통해 뚜레쥬르레서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갈릭 브레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CJ푸드빌이 지난 8월 남해군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이다. 남해마늘은 사면이 바다인 지리적 특성상 해풍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갈릭 퐁당 브레드’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위에 남해마늘로 만든 소스를 듬뿍 올려 촉촉하게 먹는 제품이다. ‘소시지 갈릭 크림치즈 브레드’는 남해마늘로 만든 갈릭소스와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 푹신한 빵에 소시지를 통으로 올리고 은은한 바질향을 더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해마늘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9월 협업 제품 출시 이후 추가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추후에는 남해마늘 외에도 남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남해군과의 상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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