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25ml 소용량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 출시
남양유업, 125ml 소용량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1.08 16: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남양유업이 125ml의 소용량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Mini)’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이오 유산균 음료 제품보다 작은 용량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어린아이들도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살렸다.

남양유업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소비자들이 요청을 반영하여 기존 190ml 제품과 함께 이번 125ml의 미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는 유산균 배양액 1.5%(살균제품)를 함유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이눌린 300mg 함유)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70mg, 비타민C를 10mg 함유하고 있다.

남양유업 윤혜성BM은 “소비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통하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