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논튼(NONTTON)이 첫 번째 시즌 콜렉션으로 ‘vol 1. 논데일리 인 누오로(Nondaily in Nuoro)’를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컬렉션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걸친 ‘리비에라(Riviera)’ 해안의 생활방식과 복식에서 제품의 영감을 받았다. 수건을 중심으로 리비에라 패션을 재해석한 테리 소재의 라운지 웨어와 모듈형 러그를 선보인다.
수건의 경우 전 세계 5·6성급 호텔과 계약하여 린넨을 공급하는 글로벌 생산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호텔 수건의 강점을 살린 제품을 만들었다.
오가닉 코튼에 사용되는 목화는 본연 그대로의 색상으로 표백제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수건의 측면 또한 무봉제공법을 통해 잦은 세탁에도 형태의 변형이 없도록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인증 기준 ‘오코텍스(OEKO-TEX) 스탠다드(STANDARD) 100’ 테스트를 거쳤다.
논튼은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11월 한 달간 남쪽 독채 스테이 ‘폴개우영’과 양양 ‘욜스테이’에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논튼 관계자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 국내 유명 숙박업체와 거래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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