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베이비타임즈와 종합광고대행사 미래클라우드는 26일 베이비타임즈 본사에서 ‘2022년 베이비타임즈 브랜드 어워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이비타임즈 브랜드 어워드’는 본지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영유아 및 초등생 부모들이 선호하는 유아용품, 임산부용품, 생활용품, 교육용품, 의약품, 의료기기용품, 가전용품 등 우수 상품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베이비타임즈와 미래클라우드는 기획과 홍보 등 사업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클라우드는 정부기관, 공사, 지자체부터 민간 대기업·중소기업까지 약 1500여개 이상의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등의 정부 인증 공식 수행기관이며, 이베이코리아의 베스트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래클라우드 정진 대표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하나로 융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함께 도약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비타임즈 송계신 대표는 “여성종합경제신문을 지향하는 베이비타임즈가 미래클라우드와 함께 유아동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브랜드를 발굴해 건전한 여성 및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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