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모, 유아동 매트리스 ‘테레사’·‘콜럼버스’ 출시
바스모, 유아동 매트리스 ‘테레사’·‘콜럼버스’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10.25 11: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스모가 유아동을 위한 체압 분산시스템을 적용한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바스모 매트리스 더 퍼스트라인’ 시리즈는 독립스프링과 폼이 조합된 콜럼버스 모델과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한 테레사 모델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GOTS 인증을 완료한 100% 오가닉 코튼과 3세 미만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 KC 안전 인증을 완료했다. GOTS 인증은 3년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지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 생산된 면화만 인증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100% 국산 자재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맞춘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바스모 관계자는 “아동의 신체는 성인과 다르기에 매트리스 또한 달라야 한다”며, “성인용 슈퍼싱글 매트리스 대신 성장기 아동의 몸에 맞춘 유아동 전용 매트리스로 아이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