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초경의 날’을 맞아 ‘처음생리팬티’와 꽃 구독 서비스 꾸까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 제품은 초경을 맞는 아이는 물론 건강한 성장을 축하해주는 부모에게도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처음생리팬티 구매 시 꾸까의 꽃다발도 함께 배송되며, ‘초경의 날’ 기념 한정으로 판매된다.

처음생리팬티, 유기농순면 생리대, 꽃다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좋은느낌, 꾸까 인스타그램 채널 및 달다방 이벤트,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할 수 있다. 10월 20일 초경의 날 당일에는 GS 샵 라이브도 진행한다.

한편, 좋은느낌은 발달장애 여성 생리대 사용 교육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반복적으로 생리대 사용 연습이 필요한 여성들이 쉽고 편안하게 생리대를 교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전국 특수학교 189개교를 중심으로 교구용 초경생리팬티와 학생용 팬티, 교육용 브로슈어, 영상 등을 제공해왔다.

또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7년째 지속해오며, 지금까지 약 850만 패드를 기부하는 등 여성의 평등하고 보편적인 월경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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