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테팔이 ‘테팔 한국 창립 25주년 팝업 하우스’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운영한다.
테팔은 1997년 한국에서 창립된 이후 25년간 국내 소비자와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테팔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국내 소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팝업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부연했다.
팝업 하우스는 14일 낮 12시 25분부터 25일 자정까지 공식 운영된다. 공간은 ▲테랑해파크 ▲집밥키친 ▲인조이테팔 ▲웰컴라운지 ▲테마워갤러리 등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됐다. 팝업 스토어 곳곳에서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테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집밥 설문조사 이벤트, 테팔 퀴즈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2일간 매일 달라지는 선물이 준비된 선물 릴레이는 응모만 하면 추첨을 통해 테팔 인기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테랑해파크’에 있는 우체통에 총 250개의 집밥 이야기가 모이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약 2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테팔 제품이 기부될 예정이다.
팝업 하우스는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 상단 프로필 링크의 ‘메타버스 팝업 하우스 놀러 가기’를 클릭하면 입장할 수 있다.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테팔이 지난 25년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테팔을 믿고 한결같이 지지해 준 소비자 덕분”이라며 “테팔과 함께 즐겁고 편리해진 우리의 생활을 되짚어보며, 보다 알차고 재밌는 25주년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