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3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공립 8.67대 1
서울 2023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공립 8.67대 1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2.10.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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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원서 접수 결과 유치원 68.2:1, 초등 4.57:1, 특수(유치원) 5.1:1, 특수(초등) 5.81:1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2023학년도 유··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8.67:1, 국립학교 교사는 4:1. 사립학교 교사는 9.29: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공립학교 교사는 166명 선발에 1,439명이 지원 8.67:1, 국립학교 교사는 2명 선발에 8명이 지원 4:1, 사립학교 교사는 17명 선발에 158명이 지원 9.29: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8.38:1) 대비 소폭 상승한 8.67:1이며, 선발분야별로는 유치원이 전년(37.29:1) 대비 크게 상승한 68.2: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초등학교는 4.57:1, 특수학교(유치원)5.1:1, 특수학교(초등)5.81: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로 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는 사립학교법 개정(2022. 3. 25.)에 따라 제1차 필기시험 교육감 위탁 선발 의무 시행으로 17명 선발에 158명이 지원하여 9.29: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1112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4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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