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립트랩 신규 색상 ‘피오르드 블루’ 출시
스토케, 트립트랩 신규 색상 ‘피오르드 블루’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9.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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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클래식 쿠션 신제품 1종도 출시…100% 유기농 면 소재
스토케 트립트랩 피오르드 블루
스토케 트립트랩 피오르드 블루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의 신규 색상으로 ‘피오르드 블루(Fjord Blue)’를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규 색상은 차분하면서도 산뜻하고, 세련된 색감이 특징으로, 노르웨이의 피오르드(Fjord)에서 영감을 얻었다. 피오르드는 빙하가 깎아내린 골짜기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좁고 긴 모양의 협곡으로 ‘빙하가 만든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불린다.

트립트랩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kg까지 지탱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의 등과 허리, 다리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줘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준다.

스토케는 신규 색상 론칭과 함께 트립트랩 전용 클래식 쿠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쿠션은 물고기, 해파리, 해조류 등 수중 생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트립트랩 클래식 쿠션은 생후 6개월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를 사용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이유식 의자는 물론 아이가 성장하면서 놀이와 공부를 하는 의자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스토케의 스테디셀러”라며 “취향과 공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색상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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