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 글로벌 서비스 나서...‘K-POP’ NFT 본격화
메타비트, 글로벌 서비스 나서...‘K-POP’ NFT 본격화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8.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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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비트 제공)
(사진=메타비트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K-POP 음악 NFT 플랫폼 메타비트가 국내외 크립토 기관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글로벌 서비스 론칭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서는 메타비트만의 독자적 기술과 플랫폼 서비스 모델을 높게 평가한 NGC벤처스, AC캐피탈, 쿠코인랩스, 핀그램, BCi, 넥서스원, 알케믹, 알파논스, 디지파이넥스 등 10여 개 기관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들 투자 기관들은 향후 공동마케팅, 상장, 유동성 공급 등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메타비트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메타비트는 전략적 투자자들과 K-POP 음악 IP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국내 아티스트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WEB 3.0’ 생태계에서 콘텐츠 제공자와 콘텐츠 소비자 간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구축해 더욱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타비트는 K-POP NFT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비트 플랫폼과 글로벌 거래소에서 K-POP 콘텐츠 기반 특전, 멤버십을 포함한 NFT를 선보여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메타비트 스테파니 김(Stephanie Kim) 대표은 “이번 전략적 투자자들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K-POP 산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니즈를 느낄 수 있었다”며 “단순한 발행-판매 모델을 넘어 ‘WEB 3.0’ 생태계로서의 확장을 위한 다양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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