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조직개편에서는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는 등 전체 간부직의 약 12%(13명)를 감축했으며, 부산지원을 폐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성과중심의 조직관리를 위해 직급체계 단순화(9단계 → 8단계)와 직책자 연봉제 강화를 실시했다.
한편,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에서는 업무를 최우선 순위로 하여 직책자 등 리딩그룹을 재편하고 일중심의 조직운영을 위해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전보를 단행하였다.
직책자에 대해서는 근무평가결과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여 총 16명(부장 3명, 팀장 13명)에 대해 직책을 강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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