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에뜨와 오가닉’ 론칭
에뜨와,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에뜨와 오가닉’ 론칭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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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에서 프리미엄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에뜨와 오가닉’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뜨와 오가닉은 ‘자연이 선물하는 첫 오가닉 러빙(First Organic Loving)’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자연과 가깝고 안전한 성분의 유아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한다. 제품은 유럽연합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자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고 화학성분을 배제해 신생아부터 임산부까지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피부에 흡수되기 어려운 유기농 성분을 리포좀화 시켜 효능이 그대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을 포함했다.

제품은 탑투토워시, 로션, 세럼, 크림, 멀티밤, 오일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유수분 ‘밸런스 케어’로 아기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고, ‘베리어 케어’로 각질층 사이사이를 붙여 튼튼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분뿐만 아니라 로션과 탑투토워시 용기에 금속 스프링이 없는 펌프를 적용했으며, 에코트리아 30% PET로 자원 순환성이 향상된 용기 사용, FSC 국제산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류 포장재 활용 및 식물성 소이 잉크 적용 등 지구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담았다.

에뜨와 오가닉 담당자는 “에뜨와 오가닉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후 아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바른 성분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나의 아기를 위한 가장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에뜨와 브랜드의 원칙을 스킨케어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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