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만329개교 중 2만241개교 등교수업 중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4월 4일 현재 기준 전국 유·초·중등 학교의 99.6%가 등교수업을 하고 있고, 최근 일주일간 유·초·중·고 학생 코로나19 확진자는 25만55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6일 전국 2만329개교 중 2만241개교가 등교수업을 하고 있고 88개교에서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학생 587만명 중 530만명(90.2%) 등교수업하고 있다. 수도권의 49개교, 비수도권의 39개교만이 원격수업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 사이 학생 25만553명, 교직원 2만5043명이 발생했다.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24.3%다.
한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3~18세의 경우 1차가 83.2%, 2차가 80.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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