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일센티플러스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르프레시 유기농 비건 생리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센티플러스가 구호물품으로 보낸 르프레시는 독일 더마테스트, 스위스 오코텍스 등 6개국에서 인증서를 받아 안정성이 보장된 유기농 비건 생리대다.
일센티플러스 김지호 대표는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길 위하는 바람으로 생리대를 추가 지원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센티플러스는 지난 2019년에 강원도 산불피해 재해민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해피기버에 3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비건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재난 구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