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임신·출산·육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브맘코리아가 전국 유아동 매장에서 윰(YOOM) 유모차 구매시 ‘첫만남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 바우처 사업 중 하나인 ‘첫만남 이용권’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4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충전되며, 지자체별 자세한 지급 사항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브맘코리아에서 직접 연구 개발한 윰 유모차는 전국 50여개 유아동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첫만남 이용권 출산 바우처로 구매 가능한 품목이다.
윰 유모차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원스텝 폴딩 디럭스 시그니처 유모차는 시트 분리 없이 접고 펼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히기 때문에 현관과 차량 트렁크, 승용차 뒷좌석 등 어디에나 쉽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양대면 시트 전환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각도를 조절할 때마다 아이의 척추가 닿은 시트가 각도에 따라 확장되는 무빙시트로 아이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11인치에 달하는 라지 사이즈 휠과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을 탑재해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도 편안함을 준다.
오브맘코리아 윰 유모차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의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여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패브릭만을 사용했다. 오코텍스는 200종 이상의 피부자극과 발암성, 알러지 유발성 물질 등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