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사랑의 쌀 나눔’ 활동으로 지난 15일 134번째 쌀 기부를 진행해 누적 기부량이 134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 1월부터 진행됐으며 매월 1톤의 쌀을 기부한다.

2월 사랑의 쌀 나눔은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꿈의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에듀윌이 기부한 쌀은 구로·금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주고 계시는 에듀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어려운 환경 탓에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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