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유모차, 신제품 ‘에그Z’ 한국 선 출시
에그 유모차, 신제품 ‘에그Z’ 한국 선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2.02.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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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Z
에그Z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영국 프리미엄 하이앤드 유모차 브랜드 에그(Egg)의 신제품 ‘에그Z’가 전 세계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휴대용 유모차 ‘에그Z’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중력방식의 오토 폴딩으로 쉽게 접을 수 있다. 또 접었을 때 높이가 여행용 가방 크기 정도의 62cm로 보관하기도 좋다.

아이의 안전과 부드러운 주행 및 승차감을 위해 기존 에그 유모차의 장점인 네 바퀴 서스펜션, 2중 충격흡수 기능, 마그네틱 안전벨트 등을 적용했다.

에그Z는 오는 27일 특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데이비드토이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에그Z는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프리미엄급으로, 활용도가 높고 운반하기 좋은 유모차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5종의 다양한 색상과 넉넉한 수납 등 기능 외에도 장점이 많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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