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종교에서 효 실천 방안’ 세미나 개최
대한노인회, ‘종교에서 효 실천 방안’ 세미나 개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2.02.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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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가 주관해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종교에서의 효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토론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대한노인회 제공)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가 주관해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종교에서의 효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토론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대한노인회 제공)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종교에서의 효 실천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각 종교계 대표와 민소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장 등 노인 관련 단체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규탁 연세대 교수(전 미시간대 교수)가 ‘한국의 효, 현대적 실천연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황진수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한성대 명예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최용석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장춘석 전남대 교수, 조장연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연구원, 박세준 덕성여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했다.
토론자로는 박희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용표 동국대 명예교수, 최영갑 성균관 교육원장, 성보용 경희대 명예교수가 나서 종교별 효 실천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개회사에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효 문화가 다시 조명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교계의 효 실천 방안과 현대적인 효의 개념을 정립하려고 한다”며 세미나 개최 취지를 밝혔다.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가 주관해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종교에서의 효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민소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노인회 제공)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가 주관해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종교에서의 효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민소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장(앞줄 왼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노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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