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야~" SKT, KB국민은행과 함께한 AI 서비스 성과 첫 선
"콜리야~" SKT, KB국민은행과 함께한 AI 서비스 성과 첫 선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2.07 1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은 KB국민은행에서 7일 출시한 '리브 Next'에 자사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KB국민은행에서 7일 출시한 '리브 Next'에 자사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KB국민은행에서 7일 출시한 Z세대 전용 뱅킹 앱인 '리브 Next'에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누구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과 KB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 '인공지능 누구 기반 AI 뱅킹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뱅킹 앱에 AI 서비스를 탑재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그 성과물로 리브 Next 앱에 누구 SDK를 적용해 고객이 음성으로 송금·조회 등의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누구' 자체 서비스인 날씨·감성 대화·백과사전 등의 AI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SK텔레콤은 KB국민은행에서 7일 출시한 '리브 Next'에 자사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특히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KB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 중 하나인 ‘콜리’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된 AI 호출어인 ‘콜리야’와 콜리의 보이스를 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뱅킹 앱 서비스에 캐릭터적 정체성 및 개성을 부여해 고객들에게 더욱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감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 고객들은 리브 Next 앱을 통해 음성으로 “콜리야, 아빠한테 송금해줘”, “콜리야, 잔액 알려줘”, “콜리야, 다른 은행 등록해 줘” 등 뱅킹 업무를 좀 더 친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현아 SKT AI&CO 담당은 “SKT는 누구 SDK를 2019년 오픈해 다양한 외부 파트너사와 협업 사례를 만들고 있다”며 “이번 KB국민은행과의 협력 성과를 계기로 SKT의 누구 플랫폼이 다양한 산업의 AI 서비스를 가속하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