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사장 서준희)는 체크카드 회원들을 위한 ‘체크체크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체크 연말정산’ 이벤트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한시적으로 30%에서 40%로 확대됨에 따라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체크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아울러 BC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한 회원들 중 행사 기간에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건에 대해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체크인로또’에 응모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월 최대 100만TOP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크인로또’는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체크카드를 사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이용 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BC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춰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연말정산에 관심이 많은 세테크족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카드 상품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