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80명이 확인됐으며,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만 6274명(해외유입 2만3114명)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중 서울 1535명, 경기 2383명 등 여전히 전체 확진자수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상태이다. 개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22일 백신접종 현황을 발표했다. 1차 접종은 1만4999명으로 총 4455만 9189명이 1차 접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5만7579명이 추가접종을 완료(2차 접종)해 총 4378만 2676명이(1, 2차 접종) 접종을 완료했다. 3차접종( 부스터 샷)은 46만 192명으로 총 2496만 5601명이 완료했다.

22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3명, 사망자는 28명, 누적 사망자는 6529명(치명률 0.91%)으로 집게 됐다.

한 감염내과 전문의는 “이런 상황에서 위험을 동반한 불필요한 활동은 미루는 것이 좋다“며 “이 친구들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침투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바이러스“라고 위험성을 설명했다. 이어 “개인일정을 진행시에는 매너있는 방역수칙을 진행해야 한다. 모두가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행동들은 매너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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