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603명...위중증 400명대로 감소
신규 확진자 6603명...위중증 400명대로 감소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1.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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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소통실 제공)
(사진=국민소통실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6603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5805명)보다 798명 늘어난 규모다.

20일 6603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635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6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2503명이다.

이날 경기에서 23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기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서울 1292명, 인천 407명, 대구 355명, 광주 350명, 경북 220명, 경남 218명, 충남 208명, 부산 193명, 전남 157명, 충북 174명, 전북 131명, 강원 107명, 대전 94명, 울산 69명, 세종과 제주 각각 9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확인된 위·중증 환자는 총 488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총 6480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0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9980명이 신규 1차 예방접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총 4453만525명이다.

또한 4만4538명이 새롭게 2차 접종을 받아 총 4367만663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3차 접종자는 21만2471명으로 총 2421만9031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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